↑ [사진 제공: 웰컴저축은행] |
저축은행 최초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지원한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WSA) 2기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프로그램은 웰컴저축은행이 주관하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로아인벤션랩과 함께 공동 운영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앞서 상반기 온디멘드 영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 프로그램을 진행, 선발한 스타트업에게 투자 중이다. 지난해 1기 WSA 프로그램을 통해 웰컴저축은행이 선발 및 지원한 얌테이블, 카수리, 와이디어, 태거스 등 14개 이상의 스타트업은 각 분야에서 성장 중이다.
1기에 이어 2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 및 지원하는 스타트업은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혁신하고 성장해 나갈 미래의 유니콘 기업이 대상이다. 선발 대상은 특정 사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핵심 기술과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웰컴저축은행이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드 투자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