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22일 제주도 자전거 종주 행사에 참여한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오른쪽부터 세번째)와 가수 지누션의 션(네번째)이 기금 모금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페퍼저축은행] |
이번 행사는 호주대사관 주최로 호주와 제주시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함께 공유하는 비전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측은 자연 환경 보존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재생에너지의 역할 증대와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제공 등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유일한 호주계 저축은행으로 이번 자선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가수 션(지누션)을 포함한 호주 및 한국의 사이클리스트 11명은 기금 모금을 위해 첫날에는 한라산을 자전거로 등반하고 둘째날에는 제주도 외곽 200km코스를 완주했다.
행사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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