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오는 6월 9일까지 인생락서 CSV 캠페인으로 중장년 메이크오버 '세대 공감 다시봄날'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장년의 소외감 극복과 사회참여 확산을 위한 변화 인식 개선을 주제로, 의식주 중 '의'를 통해 중장년의 변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카드는 서울시 복지정책실, 중장년 남성 패션 스타일링 스타트업 리찰스 등과 협업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 복지정책실은 캠페인 참여가 어려운 소외 계층 중장년 10명을 추천해 메이크오버 기회를 제공하고 리찰스에서는 서울시 추천 대상자 10명과 삼성카드 인생락서를 통해 이벤트에 당첨된 20명에게 패션 스타일링 등 메이크오버를 지원한다.
또한 세대공감이라는 CSV 가치 확산을 위해 전국민 목표달성 앱 '챌린저스',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도 동참해 캠페인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카드 인생락서 홈페이
당첨자에게는 비포-애프터(Before-After) 촬영, 바버샵 헤어컷, 개인별 패션 스타일링, 화보집, 개인 사진집, 개인별 스토리영상 등이 제공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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