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비대면 개인대출 '이지페이론'을 신청하는 음식업 자영업자에게 연 0.5%포인트 특별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축산물 직거래 오픈마켓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주)글로벌네트웍스와 제휴해 대출금리를 우대해준다고 23일 밝혔다.
이지페이론은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나 서류 제출, 공인인증서 없이 대출 신청이 가능한 획기적인 소액 간편 대출이다.
KEB하나은행은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제휴 기념으로 금리를 연 0.5%포인트 추가 감면한다.
[김동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