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선출마를 부인하자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일 대비 220원(13.33%) 내린 143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유 이사장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3년 2월에 정치를 떠난다고 SNS 글을 올린 후로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정
유 이사장은 '앞으로 무엇을 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하고 있고 2년 반 정도 임기가 남았다"며 "2021년 10월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그다음에는 아무 직책 없는 작가로 책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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