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삼성생명] |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특히 장래 이익의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3146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가치는 보험계약 체결 후 전체 보험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수익과 비용을 모두 계산해 장래이익으로 환산한 가치를 말한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296조7000억원으로 4.7% 증가해 손익은 물론 전반적인 주요 실적이 양호했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RBC비율도 30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 1분기에는 손익과 보장성 보험 신계약 측면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자본건전성도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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