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지난 1일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가 밀레니얼 세대의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보다'는 운영한지 약 열흘째 되는 지난 주말 누적으로 약 1만명이 방문했으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각종 SNS 상에 '인생샷 명소', '완전 인스타 감성공간 발견', '90도 도는 TV 신세계' 등 약 3000여개가 넘는 글이 게재됐다.
'새로보다'는 총 4개층 약 700㎡의 공간에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이 특징적인 '더 세로(The Sero)', 제품의 심미적 가치에 초점을 둔 '더 세리프(The Serif)', 집안을 갤러리로 만들어 주는 '더 프레임(The Frame) 등의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로 꾸며졌다.
또한 유명 아티스트와 SNS를 통해 유명해진 갤러리아트리에, 보난자커피, 킨키로봇, 슬로우파마씨, 일광전구, 세븐브로이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6월 2일까지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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