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가 대주주인 씨앤팜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췌장암 신약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일 대비 1800원(14.06%)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
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무고통항암제 폴리탁셀을 포함한 폴리포스파젠계 나노 약물전달체의 구조와 제조 방법에 대한 물질특허를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폴리포스파젠계 약물전달체는 암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면서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거의 없는 나노바이오 캐리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