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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가 지난 12, 19일 코첼라 페스티벌 사하라 텐트에서 공연을 진행했고, 사하라 텐트 수용인원 이상의 관객이 몰린 것으로 파악된다"며 "코첼라 관객층이 K-POP팬이 아닌 일반 대중임을 고려했을 때 블랙핑크의 미국 대중에 대한 높은 어필 역량을 가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조회수의 경우에도 공개 11일만에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해 견고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음원 발매 직후 아이튠즈에서는 미국 포함 37개국 송차트 1위를 기록했다.
1분기 주춤했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은 2분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발매된 유의미한 신규 음원은 iKON의 I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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