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직원과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 등 1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객만족대상 & AMC'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5회를 맞은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에서는 영업실적과 계약효율 등이 우수한 본상 355명과 특별상 210명 등 총 565명의 RC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AMC 자격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AMC(Anycar Member's Club)는 정도영업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고능률 RC 자격제도로, 올해 총 919명이 AMC 회원으로 선정됐다.
고객만족대상 최고의 영예 대상(大賞)은 원면재 RC(50세, 평택지역단 평택지점)가 차지했다. 원 RC는 지난 한해 총 31억 2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9.6%을 기록하며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신영단 RC(48세, 거제통영지역단 통영중앙지점)와 손순자 RC(48세, 춘천지역단 홍천지점), 챌린저 챔피언에
이번 고객만족대상 본상 수상자들은 삼성화재 전체 RC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보험영업의 최고수들이다. 수상자 중 여성은 68.1%, 남성은 31.9%며 평균 연령은 50.4세, 평균 경력은 13.6년이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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