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3종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NH농협은행이 보증기금에 약 5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보와 기보가 이를 재원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총 82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자리기업론의 지원대상은 일자리창출(고용증대)에 기여한 기업, 창업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 2030 스타트업 기업, 청년고용·창업기업 등이다. 사회적기업론은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지방자치단체 인증), 소셜벤처기업, 협동조합·자활기업·마을기업 등이 대상이다. 자영업자론은 매출액 5억원 이
이 상품은 보증기관이 발급한 보증금액 이내에서 최대 10년까지 대출 가능하고 최대 6년간 0.2%~0.5%포인트까지 보증료를 우대한다. 또 거래현황에 따라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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