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28% 증가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늘었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Termination(RF SMD 부품) 매출이 5G 관련 설비 투자와 맞물리면서 250% 이상 증가해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며 "올해는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배터리보호소자 부문의 매출 실현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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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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