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개인투자자가 코스닥시장에서도 부진한 투자 성적을 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는 코스닥시장에서 1조71억원을 순매수했다. 올해 개인의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 1~5위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코스닥이 6.10% 오른 것을 감안하면 수익률 측면에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개인들의 코스닥 순매수
이어서 개인의 코스닥 순매수 2~5위에는 에이치엘비(642억원) 스튜디오드래곤(623억원) JYP Ent.(619억원) 파라다이스(549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슬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