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생활보장 보험인 '무배당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을 개정해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상해흉터복원수술비를 기본담보로 구성한 이 상품은 화재나 붕괴, 침강, 사태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주택임시거주비에 대해 면책기간 없이 90일 한도로 1일 최대 10만원까지 확대하고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도 500만원까지 보상한도를 늘렸다. 업계 최초로 임대인이 임대한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도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험가액대비 실손비례보상한다.
또한 가입고객의 상해흉터복원수술비 보장도 1Cm 당 안면부 20만원, 상하지 10만원까지, 1사고당 지급한도액도 업계 최고인 1000만원까지 확대했다. 치아파절을 포함한 골절진단비, 응급실내원치료비(상해), 중상해로 인한 대인형사합의실손비 등 일상 중 발생하는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대폭 늘렸다.
보험가입 범위도 기존 15~70세에서 0~80세로 확대하여 전세대에서 보장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기납 신설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납입기간 설정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이는 한편 만기유지보너스 제도 도입을
이 상품은 0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3,5,10,15,20년만기로 납입기간은 보험기간에 따라 단기납 또는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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