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이 한류타임즈로 법인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은 오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한류타임즈로의 법인명 변경을 비롯해 ▲한류AI센터 양성우 대표이사 외 5인의 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3일 공시했다.
한류AI센터는
이번 이사회 진입을 통해 스포츠서울의 경영에 본격 참여할 전망이다. 한류AI센터는 오는 4일 스포츠서울의 제3자배정유상증자 대금납입을 완료하면 10.99% 지분을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현재 한류AI센터 최대주주는 10.08% 지분을 보유한 한류뱅크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