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기업 네패스신소재는 LG화학의 자동차용 2차전지 방열재료를 올해 12월부터 본격 생산, 공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네패스신소재는 그동안 각종 반도체용 열경화성 컴파운딩 소재 개발과 생산기술로 반도체 패키징
네패스신소재 측은 이번 LG화학 2차전지용 소재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을 통해 기존 사업인 반도체용 에폭시 몰딩 컴파운드와 더불어 매출 및 수익성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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