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이 최대주주가 2세인 오치훈 사장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을 전한 뒤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한제강은 전거래일 대비 200원(3.69%)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장 마감 뒤
최대주주 변경 후 오치훈 외 19명의 지분비율은 49.24%다. 회사 측은 "지분증여에 따른 보유 수량 변동"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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