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3곳 이상 전망치가 있는 코스닥 상장사 90곳의 내년 실적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상위권에 제약·바이오주와 게임주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먼저 펄어비스는 내년 영업이익률 전망치가 무려 49.4%였다. 펄어비스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개발사인데, '검은사막'은 지난해 출시 이후 일본 대만 북미 유럽 등에서 PC 게임으로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조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