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가 아난티의 사외이사를 맡는다는 소식에 아난티 주가가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아난티는 전일 대비 2640원(26.77%)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난티는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짐 로저스 사외
짐 로저스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 대가로 손꼽히는 유명 투자가로 북한 투자에 관심을 보여왔다. 로저스가 국내 상장사 중 사외이사를 맡는 것은 아난티가 처음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