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팬텀바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1만2500원(2.76%)오른 46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의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전임상데이터는 이중항체가 기존 병용요법보다 시너지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면역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이기 위해 병용요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한미약품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내년 예정된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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