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코미팜은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코미녹스의 효과를 다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미팜은 미국 암연구협회 학술지에 임상 암 연구와 관련한 내용이 게재됐으며, 주된 내용은 코미녹스가 암세포 염색체 말단부위의
코미팜은 지난 2001년부터 코미녹스를 개발하기 시작해 2004년 약물의 작용기전을 발표했으나 반론에 부딪쳤고, 2006년 4월에는 금융감독원에서 사기적 행위라고 검찰에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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