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코스피가 1,500선 지지에 실패해 약세를 지속하면 1,400선을 밑돌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코스피는 과거 1989~1990년과 1999~2000년 당시의 하락 패턴과 비슷하다며, 지수가 1,400선 초중반까지 하락할 수 있고, 더 내려갈 여지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씨티그룹은 주가순자산비율이 1.4배로
또 하반기 기업실적은 부진하겠지만 내년은 기저효과로 인해 견조할 것이라며, 삼성화재와 신한지주, 아모레퍼시픽,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장기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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