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은 발레오와 모터케이스 등 35종에 대해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공급 중인 13개 품목을 제외한 22개 품목은 공정검사와 승인완료 상태로 양산 대기 중이다.
발레오는 1923년에 설립돼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전세계 184개소의 생산공장과 연구소 21개, 개발센터 40개를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다.
서진시스템에서 기존 공급 중인 13개 품목은 모두 프랑스로 공급되지만 양산 대기 중인 22개 제
한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기 모터를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발레오와 독일 지멘스는 합작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서진시스템 역시 개발에 참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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