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12월 'IBK창공 마포' 개소 이후 10개월 동안 진행한 엑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마포' 선발기업에 약 18억원의 대출, 총 164건의 컨설팅·멘토링·기술자문, 벤처캐피탈리스트(VC) 연계, 중국 진출과 현지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데모데이 등을 지원했다.
선발기업들은 총 9개 기업이 약 27억원의 직접투자 유치, 중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마포 1기 창업가들을 우리나라의 창업생태계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창업 선배이자, 성공한 멘토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