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증권

[Hot-Line] "S-Oil, PX마진 개선으로 4분기 실적 증가"

기사입력 2018-10-29 08: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S-Oil에 대해 파라자일렌(PX) 마진 개선으로 올 4분기에는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4분기 영업이익은 42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5% 증가할 것"이라며 "톤당 111달러의 PX 마진 때문"이라고 밝혔다. PX 시황 개선 효과가 올 3분기에는 1개월치(9월)만 반영됐으나 올 4분기에는 모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달부터는 신규 고도화 설비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역마진 제품인 벙커C유(B-C)를 분해해서 휘발유, 프로필렌 유도체 등 고부가 제품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투자비(4조8000억원)와 투자비 회수 기간(6년)을 고려할 때 연간 기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S-Oil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315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인 3571억원과 시장 기대치(3614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정유, 석유화학 실적은 예상대로였으나 정유 이익이 1337억원 대폭 감소했으며 유가 상승 속도가 일시적으로 둔화되면서 재고 관련 이익이 1250억원

감소했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올 3분기 실적이 일시 부진했으나 향후 실적 전망은 여전히 밝다"며 "신규 설비도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해 내년 주당순이익(EPS)가 75.5% 늘어나고, 배당 수익률(5.8%)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단독] 서울 한복판 몽골인 집단폭행…피해자 의식불명
  • 인터넷 방송인 진현기, 숨진 채 발견…'진워렌버핏'으로 활동
  • 추미애, 윤석열 '독립수사본부' 건의 즉각 거부
  • [단독] '가짜 무형문화재' 솔송주 5년 전 폭로 무마…"간판 떼고 입막음"
  • WHO, 코로나19 '공기 감염' 인정…미국은 탈퇴 공식 통보
  • [단독] 마스크 나무라자 난동 피운 승객…버스 정차 소동까지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