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증시 급락 여파에 일제히 약세다.
2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증권업 지수는 전일 대비 37.41포인트(2.29%) 내린 1597.6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면서 증권주에 대해 투자심리가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2.04%(33.32포인트) 하락한 1
개별 종목으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4% 이상 떨어지고 있고, KTB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역시 3%대 급락세다. 그외 현대차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미래에셋대우, 유안타증권, 한양증권 등도 2% 안팎의 약세를 기록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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