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1~14일 '제19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23곳의 학생 96명이 참가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예원, 상해과학기술관, 외탄 금융지구를 탐방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핀테크 산업에 선진화된 상해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해외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변화하는 세계경제와 문화를 접하면서 폭넓은 시야를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이를 계기로 큰 꿈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문화체험단 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진행중인 미래에셋의 대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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