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신용보증기금] |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스타트업 네스트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한편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가 지난해 도입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유망스타트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4단계를 거치는 융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국내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적의 투자유치 환경을 제공하고 코트라(KOTRA), 무역협회, 서울대 등 전문기관들과 네스트(NEST)기업 전용프로그램도 개발해 해외진출·기술자문 등도 원스탑으로 지원한다.
↑ [자료제공 = 신보] |
아울러 신보는 성장사다리형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창업 후 3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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