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3분기 실적 악화 우려에 신저가를 새로 썼다.
27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한샘은 전일 대비 300원(0.37%) 내린 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샘은 8만원까지 하락해 52주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보다 적었고, 7~8월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 대비 30% 감소함에 따라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 감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9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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