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삼성자산운용 |
이 펀드는 A클래스 기준 누적수익률 7%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한다. 시장을 주도하는 30개 내외 소수종목에 집중투자해 적극적으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경쟁력과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대형주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 내에서도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투자종목을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전환 후 채권운용은 국공채, 통안채 등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ETF 등을 활용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한다.
정대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시장은 상반기 변동성 확대 요인이 해소되며 경쟁력 있는 기업 중심으로 상승동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IT하드웨어, 미디어·콘텐츠, 건설, 조선 등 향후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에서 성장성 대비 저평가된 주도주를 발굴하여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수는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1%이내, 연보수 1
오는 21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기업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