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문화재청·재단법인 해피빈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진행해 온 문화재 관리 및 보존 활동 중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 ▲지속적인 변화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 ▲기 진행사업 중 지원 확대 필요성이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지원한다.
아이디어 제안 및 지원신청은 9월 9일까지 네이버 해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사례별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업에 따라 필요 시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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