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최대 4500억원 규모의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15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2000원(4.81%)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의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JW중외제약은 피부질환 치료제 분야의 강자로 평가되는 레오파마(LEO Pharma)에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인 JW1601을 기술수출하고 최대 4500억원을 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금으로 1700만달러를 먼저 받은 뒤 임상 개발, 판매 등의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8500만달러를 맏을 예정이다.
JW1601은 히스타민(histami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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