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지난 21일부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투자전략 세미나를 시작했다. 서울 강남·강북 권역, 부산, 대구 등 총 7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VVIP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이슈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마련된 세미나에서 최현재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의 동향에 따라 달러화 약세 전환 및 증시의 완만한 하락세를 예상하며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 중심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하반기 금융상품 투자전략
[김제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