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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14년만에 배타적사용권 도전…"간편심사로 치매도 보장"

기사입력 2018-07-23 16:52


동양생명이 지난 2004년 8월 '수호천사소득보상보험' 이후 14년 만에 배타적사용권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해당 상품은 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으로 '간편한치매보장특약' '간편한특정허혈심장질환보장특약'이 배타적사용권 대상이다.
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은 그동안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해 별도 서류제출이나 진단없이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간편고지 상품에서 '치매'와 '특정허혈심장질환 진단비'를 장착해 50~60대 니즈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더욱이 중증치매 진단 시 2000만원, 중등도치매 진단시 200만원을 보장한다(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또 특약가입을 통해 뇌졸중진단, 뇌출혈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입원비, 수술비, 암진단, 재해골절 등 유병자에게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생명이 신청한 배타적사용권 기간은 6개월로, 획득 시 다른 보험사에서는 6개월 동안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배타적사용권 획득 시 동양생명 입장에서는 독창적인 상품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고, 이를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올해들어 7월 23일 현재까지 보험업계 배타적사용권 획득 현황은 삼성생명(6개월), KB생명(6개월), ING생명(3개월), 현대해상(3개월), KB손해보험(6개월), DB손해보험(3~6개월), 농협손해보험(3~6개월), 삼성화재(6개월) 등으로 그간 동양생명은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소극적인 모습이었다.
동양생명 관계

자는 "고령자 및 유병자 고객이 간편한 고지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업계 처음으로 치매 및 특정허혈심장질환 등 차별화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어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면서 "배타적사용권 획득 여부는 다음주께 생명보험협회 심의 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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