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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연구원은 "GS건설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인 매출 2조9361억원과 영업이익 216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별도기준으로 분기 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이며 업계 최고 수준"이
그러면서 "양호한 주택시장 매출이 이어지고 해외부문 손실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이 지속해 재무구조 개선이 빨라질 것"이라며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올해 245%, 내년 195%로 계속 하락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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