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2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2000원(1.32%)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기는 15만7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MLCC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영업이익 173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고 3분기는 영업이익이 2157억원으로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