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삼성증권] |
행사에는 삼성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투자자문사 CEO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세미나와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삼성경제연구소 윤태혁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투자자문사의 경영전략'을 주제로 최근 확대되고 있는 자문서비스업계의 트렌드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자문플랫폼은 고객이 온라인에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자문사를 선정해 맞춤형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는 서비스다. 고액자산가들이 이용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최근 가입이 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부터 시스템을 구축, 자문사들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설계부터 상품 매수, 리밸런싱까지 한 플랫폼에서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 자문사 소속인력을 관리하고, 개인연금과 IRP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키웠다.
김재용 삼성증권 영업추진팀장은 "맞춤형 포트폴리오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삼성증권은 전문성과 편의성을 갖춘 자문서비스를
삼성증권은 투자자문사에 자산·고객 유치를 위한 수수료 쉐어 등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해 자문사들과 채널을 활성화하고 있다. 삼성증권 자문플랫폼과의 제휴 문의는 삼성증권 영업추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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