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신남방 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17일 베트남 하노이, 1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매회 현지 진출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진출기업들이 사회·문화적 차이로 직면하기 쉬운 다양한 분쟁사례 소개와 현지 법률 강의가 호응을 얻었다. 또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현지 환율, 경제, 금융시장 전망, 환헷지 상품 소개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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