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이정기 연구원은 "CSA코스믹은 면세점 채널 확대, 월별 아이매거진 신규 제품 출시, 해외 신규 수주로 월별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120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숫자로 판단한다.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분석했다.
CSA코스믹은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53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두 연구원은 "추가적인 매출 증가는 캐파(CAPA) 문제로 제한적이었지만 3월 30만개에서 4월 60만개, 5월 90만개로 주요 OEM(주문자위탁생산)사의 CAPA 증설 효과로 큰 폭의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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