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피앤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2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줄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 증가한 2053억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7% 감소한 40억1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호피앤씨 측은 "판매 단가 상승과 수출 호조로 매출액은 증가했다"면서도 "원소재 단가가 인상분이 커
다만 지난해말 부채비율은 119%로, 전년도 245%보다 낮아졌다. 대호피앤씨는 지난해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차입금을 일부 상환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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