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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0년까지 생산적 금융에 15조 지원

기사입력 2018-03-22 15:13


KEB하나은행은 정부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2020 년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 지원안은 ▲ 스타트업 등 중소 벤처기업 투자 확대 ▲ 우수 기술 · 유망 중소기업 대상 기술금융 활성화 ▲ 신성장 기업 및 4차 산업 선도 기업 육성 ▲ 창업·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으로 나뉜다.
먼저 스타트업 등 중소 벤처기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1200억원의 직접투자 외에 혁신창업펀드, 성장지원펀드 등에 매년 1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2020년까지 6000억원 이상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은행 내 신성장벤처지원팀을 신설, 창업벤처투자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벤처투자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술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0년까지 9조원 이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은행 내 중소벤처금융부를 신설하고 4차 산업 기술평가를 전담할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하는 등 조직 확대를 추진 중이다.
하나은행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전용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창업 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대출한도 및 금리 우대를 지원하는 전용상품을 출시해 1조 5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창업 기업에 대한 컨설팅 업무도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환 하

나은행 기업금융 전무는 "올해 하나금융그룹의 생존과 성장 원동력으로 선정, 추진하고 있는 휴매니티에 기반한 혁신 성장의 일환으로 이번 생산적 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주도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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