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제품에서 중금속 '안티몬'이 허용 기준 이상으로 검출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아모레피시픽은 전일 대비 7500원(2.46%) 내린 2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금속 '안티몬' 허용 기준을 위반한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풀커버스틱컨실러1호라이트베이지
아모레퍼시픽은 "제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고객에 송구하다"며 "식약처 조치를 따르면서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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