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5일 여의도 본사에서 광명하나바이온과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금융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는 총사업비 7500억원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경기도 광명시 KTX광명역세권지구에 종합병원과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
는 사업이다. 사업 용지 내에 종합병원과 지식산업센터 건축 허가를 받음에 따라 하나금융투자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이창엽 광명하나바이온 대표, 양기대 광명시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이철희 중앙대병원 새병원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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