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에 따르면 전날 DA는 모바일 리니어 전송채널 Kchan! 한류TV를 개국했다. DA는 일본의 대표 한류 채널 KNTV와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채널 DATV를 보유하고있다.
Kchan! 한류TV는 K-POP, 예능, 드라마,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심의 한류 전문 모바일 채널이다.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 기업 NTT도코모의 'dTV'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신세대 한류팬을 타깃으로 한국 케이팝의 최신 소식 및 공연 등을 빠르게 전송할 예정이다.
특히 K-POP 아이돌 중심의 '파워 오브 K 라이브'를 독점 생중계하고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프로그램, 신인 아이돌 단독 밀착 프로그램 등도 정규 편성하는 등 기존 일본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한류 프로그램을 방영할 방침이다.
김태우 DA 본부장은 "신세대 한류팬 뿐만 아니라 기존 한류를 좋아했던 분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보다
한편 모바일 리니어 전송국이란 온라인을 통해 콘텐츠를 24시간 제공하는 전송 서비스다. 방송국과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형태를 뜻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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