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은 울산 본사 공장에 497kWp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울산 공장 지붕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함으로써 약 60만kWh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연간 1억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현석 현대공업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추세에 맞춰 태양광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