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률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조정을 보이니 결론을 미리 단정 지어놓고 이유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아전인수식 해석이 많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 조정은 펀더멘탈 훼손보다는 수급 요인이 더욱 강해, 실적 시즌(Earnings Season)이면 분위기는 환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62조5000억원, 영업이익 15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
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16조원 대비 소폭 하향된 것인데 반도체 특별 상여금, 낮아진 원달러 환율로 인한 부정적인 효과 1조원 정도를 감안하면 오히려 내용은 원래 기대했던 것보다 좋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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