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설엽 공소융자리스사 동사장, 이재근 농협금융지주 팀장,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홍재은 농협금융지주 상무, 김익수 농협금융지주 부장, 박찬규 농협금융지주 팀장이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방중기간 동안 2016년 양그룹 간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른 첫 협력사업으로 진행한 공소그룹(천진) 국제융자조임유한회사에 대한 합작과 관련해 공소재무회사 및 공소융자리스사 임원들과 별도 회담을 가졌으며 공소융자리스사의 성과평가, 향후 전략방향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농협캐피탈은 현재 중국 외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 진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금융, 농업 등 기존 농협 고유사업 뿐 아니라 국내외 농협협력사 연계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해 현지 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방
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외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범아시아권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오는 2022년까지 최소 5개국 이상 진출을 통해 글로벌 여신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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