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9일 전남 해남종합병원에서 조경연 재단 상임이사, 나윤수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 생명숲산모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생명숲산모돌봄센터는 둘째·셋째 아이에 대한 출산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모들의 산욕기 부적응이나 산후우울
재단은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국내 19개 생명보험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곳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