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김해국제공항 상업시설 내 은행 영업점 및 환전소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해국제공항은 연간 10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권 허브공항으로 최근 취항 여객편 수 증가 등으로 공항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김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김해국제공항 운영 사업자 선정으로 대한민국 4대 공항에 모두 입점한 유일한 은행이 됐다"며 "대한민국의 주요 관문에서 차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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