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위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효성은 전일 대비 1500원(0.93%) 내린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제15차 정례회의에서 효성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했다며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했다. 50억원은 회계부정을 저지른 단일 기업에 대한 최고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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